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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리찌개 잠실본점

 

잠실 석촌역근처 점심메뉴를 찾아서 오모리찌개 식당을 들렸습니다.

메뉴가 많아서 서로 나눠서 주문 했네요.

옛날짜장, 산바지락손칼국수,오모리찌개를 주문했네요.

서로 맛을 경쟁 하는거 같네요.

 

2층으로 된 식당 이네요.

단체라 2층으로 올라 갔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2층으로 올라가자 마자 깜짝 놀랐어요. 밥솥이 줄을지어 손님을 맞이 하네요. 우와 엄청 많죠. 큰 밥솥도 아니고 조그만 밥솥 이였어요.

4~5인용은 되어 보이네요...^^

동그란 등이 이쁘게 인테리어 되어 있어 한결 이뻤습니다.

꽉찬 자리 보이시나요?

메뉴판 입니다. 생각보다 메뉴가 많네요.

오모리찌개 부터 불고기 해물순두부, 묵은지고등어조림도.

대표 상품은 옛날 손짜장이랑 오모리찌개, 산 바지락 손칼국수로 보였습니다. 묵은지고등어조림 먹고 싶네여.

정통묵은지는 씻으면 황금색이 나옵니다.

김치가 황금색이랍니다. ㅎㅎ

묵은지김치찌개가 다른곳과 차별화가 되는 찌개 랍니다.

김치, 채나물, 고추, 쌈장...

기본 반찬 입니다. 짜장면엔 단무지는 기본으로 나옵니다.

 

우와..^^ 옛날짜장 입니다.면도 맛있구, 짜장 양념도 맛 있습니다.

옛날에 먹던 그맛 입니다. 오모리찌개를 주문했지만 한젓가락 짜장면도 맛을 봤습니다.

 

하얀 밥에 돼지고기가 들어 있는 묵은지찌개네요.

조금전에 봤던 밥솥에서 밥이 왔네요. 직접 퍼서 먹습니다. 금새 퍼서 먹으니 보슬보슬 밥이 맛있습니다.

큰 대접에 산바지락 손칼국수가 나왔네요. 바지락이 잔득 들어 있네요. 바지락이 쫄깃쫄깃 합니다. 면발도 포동포동 국물 맛이 끝내줍니다. 손으로 친 수타면 같습니다.

여기는 주방 이네요.

쌓아둔 그릇들이 손님을 기다립니다. 줄서서 나갈때를 기다립니다.

여기는 들어오는 1층 입니다. 1층도 꽉 찼습니다.

가족, 직장동료 많이도 모엿습니다. ㅎㅎ

여기가 손칼국수를 만드는곳 인가 봅니다. 큰 도마에 밀가루가 보이네요. 수타 손칼국수 맞습니다.

다음엔 꼭 다른 음식도 먹어 볼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