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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엔 한식뷔페 맛집

여러 군데가 있어요.

 

이번에 찾아간 곳은 검색해 봤는데

족발이 있더라고요.

눈이 확 뜨여서 찾아갔어요.

 

 

 

 

 

처음 주차장 들어 갔는데

산장에 있는 별장 같은 건물이었어요.

진입하는데 우회전해서 바로

들어가야 해요.

 

 

 

 

 

백화산한식뷔페

 

백화산가든 외관, 인테리어

 

 

 

 

튼튼한 테이블 입니다.

 

 

 

 

다른 식당과 다른게 의자와

테이블이었어요.

산장에 오면 단체 식사하는 그런

원목 의자와 탁자였어요.

테이블도 많고 넓어서 사람들마다

어느 정도 띄어 앉을 수 있었어요.

 

 

 

 

내가 지킨 식사예절!

낭비 없는 음식문화

 

 

 

 

청결은 음식의 으뜸이요!

친절은 서비스의 으뜸이다!

청결과 친절로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백화산가든의 스페셜 메뉴입니다.

다른 음식점이랑 다른 메뉴가 있어요.

돼지껍데기 볶음이랑 족발이었어요.

한식뷔페집에

나오는 족발이 다 그렇지 뭐!

라고 생각했는데 퀄리티가 있었어요.

따듯하고 쫀쫀했어요.

 

 

 

 

빠질 수 없는 메뉴 호박죽,

떡볶이, 제육볶음

어디나 있지만 미리 검색해 볼 때

제육볶음이 있는지 확인했어요.

 

 

 

 

찌개 종류

 

 

 

 

야채랑 반찬들입니다.

담아 놓은 양 자체가 많았어요.

고추랑 상추도 신선했어요.

 

 

 

 

다시마 데친 것 도토리묵

젓갈, 마늘종 무침, 콩나물무침

엄청 큰 대접에 가득 담겨 있어요.

 

 

 

 

옥수수 콘이랑, 샐러드

오뎅볶음, 양념 깻잎절임

 

 

 

 

배추김치랑 김밥이 있어요.

김밥이 푸짐하게 쌓아져 있어요.

 

 

 

 

김밥도 맛있었어요.

탑처럼 쌓여진 김밥 이예요.

 

 

 

 

과일 야채샐러드예요.

감자인 줄 알았는데 사과였어요.

 

 

 

 

맛있을것 같은 음식만 담아 왔어요.

김밥 몇 개, 과일 샐러드,

야채샐러드, 잡채

 

 

 

 

고기도 조금 담아 왔고요.

 

 

 

 

족발도 작은 걸로 하나 집어 왔는데

먹어보고는 더 가져다 먹었어요.

중간에 족발이 리필 되는데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게 방금

나온 족발이었어요.

음식 드시는 분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족발을 드시고 있었어요.

 

 

 

 

깻잎장아찌 나오면 매번 두세 장은

가져오더라고요.

나도 모르게 입맛에 맞나 봐요.

마늘종이랑 다시마 데친 거 이런 메뉴가

중간중간 식욕을 돋게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식혜 한 대접 떠와서

입가심했어요.

한식뷔페는 거의 비슷했는데

오늘 백화산가든은

스페셜 한 메뉴 덕분에

맛있게 먹었어요.

작업복 차림의 일하시는 분들도

많이 오시고

혼자 와서 식사하시는 분도

몇 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