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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부근 김치찌게집

 

가운데 불이 있는 둥그런 테이블에 모여 앉았습니다.

쌀쌀하게 추운 날 얼큰한 김치찌게가 좋습니다.

반찬들이 맛있어 보입니다.

콩나물 무침이랑 오이무침이 보입니다.

오른쪽 끝엔 오뎅 볶음도 있네요.

고춧가루 양념이 식욕을 돋구어 줍니다.

김치찌게만 잘하는 집인줄 알았는데...

삼겹살 잘하는 집이였군요.

식사 메뉴도 다양합니다.

파송송에 김치가 들어 있습니다.

길다란 김치를 송송 가위로 자릅니다.

양푼이 냄비가 정겹습니다.

앉아서 먹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가운데 티비가 있구요.

삼겹살 사진이 먹음직 합니다.

고기를 싹뚝 싹뚝 자릅니다.

삼겹살 고기를 넣어서 끓입니다.

김치도 쓱삭

라면 사리도 넣어서 보글보글 끓입니다.

빨간 국물이 얼큰 합니다.

돼지고기 김치 찌게에 라면이 제 맛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