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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 원조추어탕

 

가을날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추위가 조금씩 내려 오면은 추어탕 생각이 납니다.

추어탕의 뜨근한 국물이 좋습니다.

뚝배기에 추어탕이 나왔네요.

밥을 말고 들깨도 넣었네요.

추어가 조그맣게 보입니다.

깻잎이네요.

간장에 절인 짱아지 입니다.

입맛을 돌게 합니다.

고구마 튀김 입니다.

미리 만들어 놓은 튀김이 아니라

주문 하면 그때 튀긴다고 합니다.

추어탕 전문집 입니다.

추어전골 25,000원

미꾸라지 튀김 10,000원

구구마 튀김 안에 고구마가 보슬보슬 합니다.

팍신팍신 고구마가 맛 있습니다.

노란 튀김이 색깔도 좋습니다.

들깻 가루 입니다.

두수저씩 퍼서 말아 먹어서 바닥이 보입니다.

들깨 색이 좋습니다.

 

알타리 간장 조림 입니다. 다른 맛 입니다.

갓김치도 살짝 덜 익은 맛이 좋습니다.

추어탕이랑 고구마 튀김 여러 반찬들이 맛있는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