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릉 야외 카페 since 2003

서삼릉가는 길목 야외카페가 있습니다.
빨간파라솔에 의자도 있습니다. 가을 오후 가러수길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 느낌 굿 입니다.

주황색 트럭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주문을 받습니다. 가을 정취랑 어울리는 색깔로 이쁨니다. Since 2003년이면 14년 전통이 있는 찾집이네요. 14년 전통이면 맛은 안물어 봐도 굿인거죠?

망고 말린것두 있네요. 웨하스 커피랑 같이 곁들여 먹을수 있어서 좋을것 같습니다. 산책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좋습니다.

더카페라고 써 있있네요. 상호가 더카페냐고 물어 봤더니? 서삼능야외카페라고 많은 분들이 아신다고 하네요..^^
서삼릉은 옆에 종마공원이 있어서 많은 분들의 발길이 가는 곳 입니다.

말이 좋아하는 홍당무도 팝니다. 종마공원 사면서 한봉지 사들고 가면 말이 아주 좋아 할것 같네요.

길.한쪽으로 주차할수 있어서 좋습니다.사람 많은 주말이면 주차도 어려울것 같지만 한적한 가을 오후면 넉넉합니다. 푸른 가로수 옆에 빨간 파라솔 그림이 좋습니다.

벌써 몇분들이 테이블에 앉아 있네요.
발밑엔 모기향도 피워 있습니다. 가을 모기 조심 하셔야 합니다.

형광펜으로 눈에 띠게 메뉴판이 보입니다.
ㅅ원한 아이스티로 정했습니다.
메뉴도 다양 합니다.^^

살짝 고개 숙인 바리스타 사장님 입니다. 얼굴이 잘 안보여서 하트 표지는 안 붙여였습니다. 좁은 공간에 있을건 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