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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드림하이 시민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

 

 드림하이 시민합창단이 2011년 창단해서 2012년 제1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이번 연주회가 제5회를 맞이한다.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모여서 노래를 만들고 발표회를 갖는다는게 그리 쉽지는 않는 일이다.  

드림하이 합창단의 대표적인 곡은 드림하이 라는 드라마 주제가가 있지만 이곡 드리밍은 꿈을 꾸고 꿈을 이뤄 나가는 소망이 담겨진 노래 이다.

한걸음 한걸음 걸으며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 선다는 가사가 담긴 아름다운 곡이다.

2016년에는 보홀국제합창대회라는 큰 대회가 있었다. 30여명의 합창단 절반 정도 되는 인원이 몇달을 열정과 애씀을 꿈을 이룬다는 소망으로 준비하여 소정의 성과를 이뤘다. 사진 한장 한장이 꿈을 펼쳐 나가는 Dreaming라는 노래 제목과 어울리는 꿈을 담고 있다.

필리핀 보홀이라는 합창의 도시에 여러 아마추어 합창단이 참가해서 보홀섬엔 이기간 동안은 축제로 만들어진다. 드림하이 합창단도 고양시의 시민합창단이지만 한국을 대표해서 콩쿨에 참여하여 혼성부분 은상과 지휘자특별상을 받는 성과도 거뒀다.

거리퍼레이드에선 한복 패션으로 한국적인 이미지를 강하게 보여 주었다. 태극마크 부채도 한국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좋은 퍼포먼스 였다.

민간교류에서도 필리핀 현지와 교류도 있었다.

드리밍이라는 노래에 여러가지 사진과 영상을 넣어 편집을 하였다.

합창단 연습장면의 다채로운 동영상과 보홀합창경연대회의 다채로운 사진으로 구성 해서 편집된 3분여 짜리 영상이다.

드리밍 영상은 드림하이 영상과 두편으로 나누어졌지만 한편의 영상과 같다고 할수 있다. 드림하이 드라마에서 시작된 드림하이시민합창단의 5년에 걸친 역사를 스토리로 엮어서 작업한 드림하이 영상과 2016년에 보홀합창경연대회 영상과 연습 동영상

두편의 영상으로 드림하이 시민합창단의 역사를 스토리로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영상이다. 위 사진은 드림하이 합창단 단장으로 수고 하시는 오경환 단장님이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 장면의 사진이다.

보홀국제합창경연대회의 일정은 비록 짧지만 준비했던 기간은 몇 개월에 해당되는 긴 여정의 시간 이다. 힘든 일정을 마치고 공항에 모여서 마지막 사진 한컷을 촬영 하였다. 10월 25일 아람음악당에서 8시에 보여지게될 정기연주회도 1년동안 준비한 합창단원들의 노력과 땀과 꿈이 묻어 있다.